ORÍKÌ 그룹, 아프리카 산업 종사자 지원 아카데미 설립
웰빙 및 스파 분야의 선두 기업인 오리키 그룹(ORÍKÌ Group)이 세계적 수준의 아카데미인 오리키 교육원(OTI)을 공식적으로 개원하고, 아프리카 전역의 기존 및 미래 업계 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한 프랜차이즈 기회를 공개했습니다.
이 출범식은 라고스의 빅토리아 섬에서 물리적으로 개최되었던 ORÍKÌ 그룹의 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였으며, 2021년 11월 1일 월요일에 전 세계 참석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민간 부문 전문가 및 업계 리더로는 아프리카 프랜차이즈 연구소(AFI)의 키아고지 느위주 전무이사, 액세스 뱅크의 데레 아워시카 회장, 아프리카 스파 및 웰니스 협회(SPA)의 엘레인 오케케 마틴 회장, 라고스 주 고용 신탁 기금의 테주 아비소예 사무총장이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모든 코로나19 관련 규정이 철저히 준수되었습니다.
산업, 무역, 투자부 장관인 아데바요는 기조연설에서 해당 부처가 국내 중소기업과 미래 프랜차이즈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ORÍKÌ 글로벌 연구소가 이 엄청난 기회를 포착했을 뿐만 아니라 투자하고 신진 기업가들의 시장 진입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축하를 보냅니다. 이는 기업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고용 창출에도 도움이 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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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행사에서 데레 아워시카(Dere Awosika)는 나이지리아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며, 액세스 뱅크(Access Bank)가 프랜차이즈 가맹점 지원 및 오리키(ORÍKÌ)와의 협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아워시카는 "프랜차이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됩니다.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나이지리아에서도 프랜차이즈 모델을 운영하는 기업이 검증된 기업이라는 점에서 실패율이 가장 낮다는 것이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점 때문에 스타트업에 대출을 감행할 수 없는 자금 제공 기관들에게 프랜차이즈는 매력적인 선택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라고스 주 고용 신탁 기금(Lagos State Employment Trust Fund)의 테주 아비소예(Teju Abisoye) 사무총장은 "LSETF가 ORÍKÌ와 협력함으로써 사람들이 적합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파트너십을 제공함으로써 실업률 격차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생산성이 향상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 프랜차이즈 연구소(AFI)의 키아고지 느위주 전무이사는 "오리키 프랜차이즈 연구소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프랜차이즈 연구소는 오리키가 개척한 선구적인 사업입니다. 이 성공적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선도적인 스파 및 웰니스 그룹인 OTI에 따르면, 가맹점들은 ORÍKÌ의 탄탄한 사업 모델, 확고한 브랜드 인지도, 광범위한 유통망, 다양한 제품 라인,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활용하여 신규 업체든 기존 업체든 스파 및 웰니스 업계에서 전략적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최초의 원주민 교육 기관인 OTI는 참가자들이 스스로의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지식을 갖추도록 종합적인 교육 및 기술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ORÍKÌ 그룹의 설립자 겸 CEO인 조이시 아워시카는 "OTI는 스파 및 웰니스 업계에서 경력을 시작하고자 하는 수천 명의 개인, 홈 서비스 팀에 합류하여 가정과 사무실에서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천 명의 모바일 프랜차이즈 가맹점, 그리고 ORÍKÌ 스파 가맹점의 관리팀을 교육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지속가능개발목표 4, 5, 8번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오리키(ORÍKÌ)는 프랜차이즈를 통해 기업가들에게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웰니스 산업은 수익성이 높은 산업입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코로나19 이후 창출되는 일자리의 40%가 돌봄 분야에서 창출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향후 5년 안에 실제 매장과 모바일 프랜차이즈를 합쳐 1,000개의 ORÍKÌ 프랜차이즈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ORIKI는 1,280억 달러 규모의 이 산업에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수익을 창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출범식의 하이라이트는 라고스 주의 영부인인 이비조케 산워올루 박사가 오리키 교육원의 웅장한 개원을 기념하는 리본 커팅식이었습니다.